종로구 아동ㆍ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
학생맞춤통합지원을 수행하는 종로구 교육복지 플랫폼입니다.
함께 돌봄 네트워크 방송 2탄!
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라디오 방송!
창신동라디오덤과 종로교육복지센터가 함께 제작한 함께 돌봄 라디오 즐겁게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. ^ ^
어떤내용일까.. !?
궁금한데 시간이 부족해 못 들으신 분들을 위해 저희가 인상적인 인터뷰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.
Q1.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려요 !
두피 :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‘돌봄’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어요. 지역아동센터는 그 돌봄을 오랫동안 해오고 있는 기관들입니다. 방과 후 학습도 하고, 급식 선생님이 정성스레 식사도 준비해 주시고, 또래 아이들과 관계도 쌓고, 다양한 문화예술경험도 쌓을 수 있죠. '사회적인 부모'로서 '더 건강한 삶'을 지원해주기 위해 활동하는 곳이라 보면 될 것 같아요.
Q2. 이러한 지역아동센터에는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이 가능한가요?
파도 : 개인이 직접 센터를 선택하여 연락을 하셔도 되고요, 교육복지센터나 드림스타트, 다문화지원센터 등의 기관을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합니다.
Q3. 센터장님들께선 어떤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시나요?
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결정하는 것,
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에 그 노력을 담았어요.
박쌤 : 창신동은 대개 맞벌이, 다문화 가정이 많아서 부모님 손길이 많이 미치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이 있어요. 초등학생이 성장하면서 실수했을 때, 그것을 교정해서 다시 할 수 있는 여유공간을 열어주고 있습니다. 예를 들면, 복습노트예요. 자기주도학습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습관으로 만들어요. 그러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역량이 아이들에게 생기겠죠.
파도 : 해송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 관심사는 '주체적인 시민으로 살기'에요. 그래서 ‘성공해 보는 것’이 주체적으로 사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. 저희는 마을 오케스트라를 해요. 마을 사람들과 어우러져 음악을 연주하고, 또 악기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면 자존감을 키울 수 있죠.
두피 : 청소년들은 스무살이 되면 진로 때문에 막연한 불안감을 가져요. 어떤 것이든, 그 결정에 자기 힘이 미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저희는 ‘자립’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하고 있어요. 마을단체와 함께 자기생활을 가꾸고 뭔가를 만들어 나가는 ‘생활기술프로젝트’를 준비하고 있어요.
Q4. 종로구 지역아동센터의 협의회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?
박쌤 : 혼자만으로는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없잖아요. 그래서 11개의 센터가 연합한 종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있어요. 한 달에 한 번 정도 운영위원회를 열고, 아이들 교육을 어떻게 바람직하게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. 협의회에서 아이들의 연합활동을 많이 해요. 운동회, 문예 발표 행사, 졸업여행 등 마을 안에서 함께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거죠.
Q5. 활동하시면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!
아이들이 변화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요.
내가 이런 걸 보려고 이 일을 하는 거구나!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.
박쌤 : 졸업한 아이들이 입대전에 찾아오기도 하고, 스승의 날에 꽃 한 송이를 들고 오기도 해요. 그 때 저는 굉장히 울컥하는 마음이 들어요. 나를 잊지 않고 찾아와 주는구나... 박쌤, 박쌤 하면서 어리광을 피우기도 하고 그럴 때, 내가 마치 제2의 엄마가 된 듯한 뭉클함이 들 때가 있어요. 그래서 이 일을 내가 하게 된 거죠.
파도 : 전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아 결정하는 모습을 볼 때 제일 행복해요. 사회에 나가 잘 생활할까 우려될 정도로 말썽이 많았던 아이들조차 해맑게 웃으며 커피를 사 들고 와서, 자기가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을 이야기해 줄 때. 그 때 ‘내가 헛산 게 아니구나, 여기서 뼈를 묻으리라’라고 느껴요.
두피 : 저희도 오케스트라를 5, 6년째 하고 있는데, 예전엔 굉장히 힘들었거든요. 아이들이 매일 ‘나 안 하면 안 돼?' 하고 말했어요.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활동을 못하니까, ‘오케스트라 언제 해?’ 같은 이야기가 아이들로부터 나왔어요. 그래서 올해, 시작해서 함께 소리를 딱 맞추어 내는 순간, 아이들이 정말 사랑스러운 거예요. 그런 순간이 사진처럼 제게 남을 때가 있어요. 그 공간에 같이 있다는 것 자체가 즐거운 거죠. ^ ^
Q6. 종로교육복지센터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!
파도 :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아이와 보살필 수 있는 곳의 연계를 잘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. 적절한 필요에 의한 교육이나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복지 자원 지원에 있어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.
두피 : 중고등학교의 경우, 학교와 센터가 직접 연결되는 것이 쉽지 않기에, 교육복지센터가 있어서 더욱 든든한 마음이에요. 더 바라는 점이라면, 교육복지센터의 역할이나 개념이 더욱 확장되었으면 좋겠어요. 선별적 복지가 아닌, 학교 내 모든 친구들을 복지 대상으로 삼아 그 다양한 친구들이 함께 무엇인가를 해나가며, 그에 맞게 필요한 지원 또한 적극적으로 해주는 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.
파도 : 저도 마찬가지인데요, 학교 내의 행정/정책/학사일정/프로그램 등과 지역아동센터의 정책 및 활동 사이의 다리가 되어 긴밀한 연결과 보완을 주도하는 역할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.
종로에 뼈를 묻으리라 ~ 뭉클한 마음으로 다짐하고 일하시는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의 이야기 어떠셨나요? 더욱 생생하고 자세~한 이야기는 라디오 방송에 담겨있습니다.
다음에도 다른 모양의 교육복지 관련 기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 들고 오겠습니다 !
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^_^ 함께 뜻을 모아 아동, 청소년이 행복한 종로구를 만들어요
다음에도 다른 모양의 교육복지 관련 기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 들고 오겠습니다 !
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^_^ 함께 뜻을 모아 아동·청소년이 행복한 종로구를 만들어요.
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이용방법
개인이 직접 센터를 선택하여 연락을 주시거나, 교육복지센터, 드림스타트, 다문화지원센터 등의 기관을 통해서도 문의 가능
친구네지역아동센터: 02-745-0794
청암지역아동센터: 02-742-9827
해송지역아동센터: 02-762-9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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